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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일선 동강병원, 개원 39주년 맞아
언론사 경상일보 작성일 2020-06-15 조회 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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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일선 동강병원, 개원 39주년 맞아
김성률씨 등 3명 동강인상 수상
근속자에는 상금·공로패 전달
동천동강병원도 4주년 기념식


▲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과 동천동강병원(병원장 박경현)은
지난 13일 각각 개원 39주년과 4주년 기념식과 우수 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과 동천동강병원(병원장 박경현)은 지난 13일 각각 개원 39주년과 4주년 기념식과 우수 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동강병원 개원 39주년 ‘자랑스러운 동강인 상’은 신경과 김성률(전문의), 감염관리 이성언(팀장), 간호부 손민애(책임간호사) 등 3명이 수상했다.

  또 30년 근속자 11명, 25년 근속자 12명, 20년 근속자 20명, 15년 근속자 8명, 10년 근속자 30명, 5년 근속자 37명에게는 공로패와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부부동반 해외여행권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전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상품을 지급했다.

  박원희 이사장은 “모두가 처음 겪는 신종코로나 사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한다. 이런 와중에 지난 4월 뉴스에서 미국의 뉴스위크지가 뽑은 한국 100대 병원 안에 동강병원이 포함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100점 중에 55점은 전문가 의견으로 점수를 매기는데, 동강병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동강직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있다. 어수선한 시기, 한걸음씩 차근차근 전진하자”고 말했다.

[2020. 06. 15(월) 경상일보 건강과의료면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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