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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장애인사랑예술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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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울산매일 | 작성일 | 2021-10-06 | 조회 | 48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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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장애인사랑예술제 참여
 ▲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4명이 지난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1 장애인사랑예술제’ 정기연주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은 동강병원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 4명이 지난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1 장애인사랑예술제’ 정기연주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는 동강병원이 올해 8월 울산 최초 문화예술분야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 이후 가진 첫 번째 공연이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울산광역시협회가 주관한 장애인 사랑예술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전문인의 발굴, 육성뿐 아니라 문화예술로 장애를 넘어 사회 일원으로서 함께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는 지휘자 양상진, 음악감독 김설희, 사회자 정현화 진행으로 △리플앙상블 △비올라 협연 △성악협연 △연무용단 △피아노독주 순으로 펼쳐졌다.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울산매일 사회면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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