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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 4월호 칭찬직원
작성자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6-04-11 조회 4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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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 이현욱 간호사

응급의료센터 간호사 이현욱입니다. 많은 동강 가족 분들 중에서 제가 추천을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응급의료센터 특성상 환자에게 빠른 처치를 요하는 경우가 많아 바쁘게 움직이는 와중에 환자에게 안심이 되는 한 마디를 건낸다는 것이 생각만큼 잘 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환자분을 위해, 때에 맞는 처치와 한 마디로 상태가 호전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후에 환자분의 감사의 인사를 받는 순간은 아무리 바쁘고 힘든 순간이라도 간호사로서 그보다 보람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저를 추천해주신 응급의학과 문윤주 과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환자를 간호함에 있어서 더욱 좋은 간호사가 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저를 만나는 모든 분들께 든든하고 친절한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하는데, 모두 건강하게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강 주차장 조종진 소장

고객을 처음으로 맞이하고 마지막으로 환송해드리는 현관에서 안내와 주차 관리를 하고 있는 조종진입니다. 먼저 칭찬 사우로 추천해 주신 정순득 선생님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나름 병원을 찾아오신 고객분들께 친절을 베풀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분들이 가끔 계시는데.....부끄럽습니다.
다수의 고객 편의를 위해 일하다 보니 불만 있는 고객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동강병원에서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고, 도울 수 있고, 할 일이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겠습니다.
오며 가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시는 동강 가족 여러분 항상 고맙습니다,
병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래 주사실 수간호사 박혜선

저는 내과 외래를 제외한 모든 외래 담당 수간호사이며 주로 주사실, 영양집중지원팀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천직이라 생각하고 숨 가쁘게 달리면서도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져 힘들어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행복하고 보람된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실수투성이 어설픈 새내기 간호사가 20년차가 훌쩍 넘는 간호사로 설수 있었던 것은 항상 격려해주시는 환자, 보호자, 동강가족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는 간호사로서 전반전, 중반전을 보내고 후반전 출발선에 서 있는 만큼 동료의 칭찬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후반전에는 초심, 열심, 뒷심을 발휘하여 밝고 건강한 동강인이 되도록 하겠으며, 봄의 변화를 보는 3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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