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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전국 115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2년 연속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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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경상일보 | 작성일 | 2018-02-07 | 조회 | 56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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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5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동강병원 2년 연속 전국 3위
 ▲ 동강병원 전경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실시한 2017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3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동강병원은 전국 115개 지역응급의료센터(센터 급) 중 100점 만점에 90.4점을 받아 9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상위 30% 응급의료기관에 해당되는 것이다. 동강병원은 뇌, 심장 질환 위급환자를 위한 의료장비와 전용 검사실을 배치해 즉각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시설과 인력, 장비 등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박명규 동강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최근 울산지역 의료인력 수급이 매우 힘들어진 상황에서 6명의 전문의가 24시간 최적의 진료로 나서는 등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적절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응급의료센터를 찾는 환자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천동강병원도 이번 평가에서 전국 256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응급실 급) 중 14위를 기록해 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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