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12월 1일 아침 조회 시 2006년도 우수의무기록자에 대하여 진료과장과 전공의를 구분하여 의무기록 우수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진료과장의 최우수 의무기록 수상은 이비인후과 박영실과장, 우수상에는 신경과 김성률과장과 흉부외과 박상섭과장이 수상을 하였고, 전공의의 수상은 최우수상에 안과 윤헌주 레지던트, 우수상에는 내과 김정현 레지던트와 외과 김정민 레지던트가 수상을 하였으며 모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병원에서는 매년 일백여명이 넘는 의사를 대상으로 하여 엄격한 기준에 따른 선발로 우수의무기록자에 대하여 표창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의 진료 기록에 최선을 다함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