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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개원 27주년 맞아 선진병원 도약 다짐 2008/6/13
작성일자 관리자 작성일 2008-06-18 조회 6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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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심 병원에서 선진 병원 도약으로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지난 6월 13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층 로비에서 개원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정국 이사장의 개원기념사, 윤성문 병원장 인사말, 장기근속자, 자랑스런 동강인 상 등의 각종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개원기념행사로는 본원과 청소년문화가족에서 주최하는 미술작품 전시회와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병원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 포스터 전시회,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도자기 전시회, 병원 내 각종 동호회에서 기념행사를 가진다.  박정국 이사장은 개원기념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우수한 의료진을 대폭 보강하여 진료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아울러, 여러 부문에서 시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첨단의료장비 등에 대해서도 병원의 역량이 허용하는 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울산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고객 제일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모든 업무를 환자의 입장에 서서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1981년 6월 13일 의료의 불모지인 울산에, 울산 최초의 민간종합병원으로 개원(전국에서 10번째) 후 각가지 난관을 모두 슬기롭게 극복하여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자리잡았다. 현재 552병상 규모에 7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병센터, 응급의료센터 등 다양한 특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개원기념식 - 장기근속직원 표창(박정국 이사장과 신장내과 박동철 주임과장) ▲무료가훈 써드립니다 - 서예가 신명섭(현곡)씨 ▲미술작품 전시회 - 미술작품으로는 전의봉씨의 벽실골, 최진홍씨의 천지 등 45점의 그림과, 설선오씨의 비마 등 25점의 조각 및 23점의 소품, 달마도 등이 전시 및 판매되며, 6월 한달간의 전시회를 마친 후 수익금은 불우청소년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쓰인다. ▲사내 직원 이사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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