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개 병원 공동 파킨슨병
|
||||
---|---|---|---|---|---|
언론사 | 울산중앙케이블방송 | 작성일 | 2006-09-07 | 조회 | 67063 |
첨부 |
|
||||
뉴스 원본보기 click
동강병원과 울산대학교 병원, 울산병원 등 울산지역 3개 병원의 신경과 전문의들이, 파킨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오늘 오후 울산근로복지회관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특강은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이른바 '레드튜립'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각 병원의 신경과 전문의로, 동강병원 최승호, 김성률 울산대학교 권지현, 울산병원 박영석 전문의 등이 오늘 파킨슨병의 감별진단법과 약물치료법 그리고 재활치료와 식이요법에 대한 특강을 했습니다. 파킨슨병은 해마다 국내에 새로운 치료약이 도입되고 ‘심부 뇌 자극술’이라는 수술법이 개발돼, 국내의 파킨슨병 치료가 전환기를 맞고는 있지만, 울산에서 환자수가 점점 늘어나는데다,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이 심해 주변의 이해와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