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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날씨 기승-소아청소년과 이동진 전문의
언론사 UBC프라임뉴스 작성일 2008-01-25 조회 6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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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날씨' 기승


(앵커멘트) 강추위와, 봄날같은 포근한 날씨가 반복되는 이른바 '널뛰기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환자도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취재에 김규태 기잡니다. (리포트) 중구의 한 소아과 병동. 이른 아침부터 병원 안이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동락-중구 남외동 "애가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지만 2주째 감기로 병원 찾아" 최근 강추위와 포근한 날씨가 반복되는 이른바 널뛰기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환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인터뷰> 이동진-소아과 전문의 "최근 20~30% 환자 늘고, 이번 감기는 열이 많이 나고 목이 많이 아픈 것이 특징" <그래픽1인> 실제 올들어 울산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을 보면 영하 4.5도까지 떨어졌던 기온은 다시 5도까지 올랐고 엿새 뒤인 지난 17일에는 영하 7도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아웃> <그래픽2인> 낮 최고 기온도 지난 7일에 14도까지 올랐지만 얼마 뒤 2.9도로 떨어졌고,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 어제는 1.7도에 머무는 등 널뛰기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웃> <인터뷰> 이동한-울산기상대장 <클로징- 울산기상대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 뒤 다음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해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유비씨 뉴스 김규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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