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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자가혈당측정이 약-내분비내과 권지혜 전문의
언론사 JCN뉴스 작성일 2008-04-14 조회 6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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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자가혈당측정이 약!





내분비내과 권지혜 전문의 촬영모습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한 명은 ‘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도 무섭지만 여러 합병증을 불러오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 평소에 꾸준한 혈당 검사로 당뇨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JCN의 건강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는, 권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 몇 주 전, 다른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당뇨병인 것을 알게 된 이 남성은 당뇨합병증을 우려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당뇨병 환자 – (평소에 내가 당뇨병인 줄 몰랐다…) 혈액 속의 당분은 ‘혈당’ 당뇨병은 바로 이 ‘혈당’이 높은 질환을 말합니다. 고혈당의 혈액은 시간이 갈수록 몸 전체의 혈관을 망가뜨리면서 상처를 입었을 때 쉽게 아물지 않거나 치주질환, 피부병, 심장질환 등 여러 합병증을 불러일으킵니다. 평소와 달리 소변을 자주 보거나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갑자기 살이 빠지는 자각 증상이 있지만 병이 있어도 잘 모르고 방치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권지혜 – 동강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혈당관리 중요…)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며,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균형 있는 식단으로 식사해야 합니다. 브릿지> 당뇨병 환자는 이렇게, 평소 스스로 혈당검사를 하고 꾸준히 혈당관리를 해줘야 여러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황에서 등산이나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한 가지 선택해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JCN뉴스 권현정입니다.








- 내분비내과 권지혜 전문의 - 진료분야 :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지질이상,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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