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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최승호과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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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용환 | 작성일 | 2010-08-09 | 조회 | 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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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예약하여,
8/9일 12시경 최승호 과장님께 진료를 받은 이O우 환자의 아들입니다. 대체로 의사라고하면 사무적이고 권위적이며 환자나 보호자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전문용어로 지시하듯 무뚜둑한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습니다. 최과장님께 진료를 받고난 후 이렇게 친절한 분도 계시다는걸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노모를 모시고 진료를 받았는데, 마치 친어머님 대하듯 "어머님,어머님"하면서 가족처럼 편안하고 친근감있게 대하며, 진료 내용도 환자나 가족이 알아 들을 수 있게 차근 차근 설명하시는 것이 지켜보는 내내 가슴 뭉클하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최과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연이 닿으면 술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