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양병원에서 일을 하고있는데요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갔었어요^^
진료를 마칠때까지 기다리고있다가 의사가 진료가 끝났다고 말씀하시고
원장님께서 진료 치료한 진료기록지 떼는곳을 설명해주셨는데
저는 도무지 어디로 가라는 말씀인지 잘 못 알아들어서 해메고 있는데
정서윤 간호사가 저한테 와서는 그곳까지 같이 가서 알려주고 도와줬어요
그래서 저는 무사히 진료기록지 떼고 끝마쳤는데 바쁘신데도 친절하게 끝까지 같이 가주시는
정서윤간호사가 너무 친철하셔서 이렇게 칭찬글을 올립니다^^
많은 환자들을 돌보면서 조금도 짜증이나 얼굴 찌푸리는 일없이 항상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