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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떠올리게 하는 심장내과 ‘김민수 과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미오 작성일 2023-01-30 조회 4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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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12월 5일~6일 중환자실에서
심장내과 김민수 과장님께 중환자실에서 진료 받은 김0갑님의 가족입니다.
퇴원하신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때의 감사한 마음 잊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감사함을 다시 남깁니다.

환자가 되어 본 사람 누구나, 
그리고 환자의 보호자가 되어 본 사람은 누구든지 
입원을 하게 되면 너무나도 막막하고 두렵고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당연히 의사 선생님들 보다 환자와 보호자는
전문 지식이 부족하기에 의료진께 많이 의지하게 되고,
상의 드리고 그 결정에 따르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김민수 과장님께서는 과장님의 환자이셨던
저희 아버지와 보호자를 위해 남다른 전문성과 인품으로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심장내과 김민수 과장님의 실력과 전문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매체로 부터 익히 접하여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만나 뵙고 설명을 듣고, 아버지의 상황을 챙겨 주시는
모습을 접한 후에 과장님에 대한 주치의로써 갖게되는
신뢰와 믿음은 더 확실해 졌습니다. 

치료 뿐만 아니라
저희 아버지께 그 당시 필요했던 중요한 의료 절차들에 있어 
보호자인 가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해 주시고, 존중해주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의 결정이 최선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알아봐 주시고,
늦은 밤까지 환자를 한번 더 체크 해 주시기도 하시고,
일련의 과정들이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도와 주셨습니다. 

스팩과 실력, 뛰어난 의료 경험에서 나오는 전문성과 인맥, 
뿐만이 아니라 그 인품과 마음까지도 너무 완벽하신 김민수 과장님!
과장님의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주셨다는 걸
저희 가족은 마음으로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장님이 마음 써 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그 모든 모습은 
과장님과 과장님의 가족 분들께 큰 복으로 돌아가리라 확신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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