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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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전화응대로 도움주신 응급실 이복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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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미주 | 작성일 | 2023-06-08 | 조회 | 44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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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딸아이의 스쿨존내 교통사고로 딸은 119 구급차에 실려 응급센터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타박상이외의 외상이 없다보니 엑스레이 촬영후 귀가 하게된 진료 이력이 있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사고조사를 위해 진단서를 준비해오라고 연락을 받게되어 병원측으로 문의를 하였는데 이쪽 저쪽으로 전화를 돌려주시면서 같은 말만 3번 반복하며 전화연결을 3번을 거쳐가며 문의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통화하게된 부서가 응급실 이였는데 제 상황을 설명드리니 설명을 다들으시고는 원무과부터 직접 통화하셔서 제상황을 설명 하시는 이복진 선생님목소리가 수화기너머로 들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담당과장님과 만나서 진단서를 받을수 있도록 방법을 순차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담당 과장님 겨시는 시간을 알려주시고 주변 근무하시는분들께도 전달해놓겠다고 하셔서 저녁에 응급실에 방문하여 진단서를 무사히 잘 받을수 있었습니다 일반 진료 부서도 아닌. 생소한 응급실이라 문의절차가 번거로울까도 걱정되었고 길게 문의하기도 죄송했는데 세세하게 알아봐주시고 친절히 설명 해주셔서 딸아이를 담당셨던 과장님을 만나 진료를 볼수 있었습니다. 응급실 창구로 가서 딸아이 이름을 대고 상황말씀드리니 전달 받았다며 근무 하시는분들이 내용을 다들 알고 계셔서 일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아는건 이름 뿐이지만 이렇게라도 감사한마을을 전달 하고자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 근무 하시는 많은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복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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