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동강병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5-03 조회 51551
첨부


- 최병락 님 사연 -



4월 말 갑작스럽게 쓰러진 집사람으로 인하여,

저녁에 응급실로 향했는데, 응급실에서 두통을 호소하며 의식이 희미해지더군요.

간호사분들의 빠른 응급처리와 신속한 처리로 지금회복이 잘되고 있습니다.

신경외과 담당 과장님은 퇴근하셨다가 다시 응급실로 오셨더군요.

하여튼 감사드려요.

병명을 이야기 하셨는데, 경황이 없어 그냥 뇌출혈로 이야기할게요.

답답한 마음을 저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수술도 잘 되었고,

회복이 잘되어가고 있습니다.

9층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의료진들도 항상 웃으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기쁘더군요.

특히 조혁래 과장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6시간에 걸친 수술이었는데...

그리고 다른 의료진 분들도요.

시간이 되면 과장님 소주나 한잔합시다.ㅎㅎㅎ시원하게 한잔 살게요.

제가 생각하던 동강병원의 이미지를 완전히 쇄신하였거든요.

동강병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병락님의 칭찬은 직원들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