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이팅게일 우내열 간호사님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05 | 조회 | 51519 |
첨부 |
|
||||
- 김영환님 사연 - 저는 울산에 거주한지 15년되는 중견기업의 임원으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울산에 거주한 이래 저를 포함한 가족들이 병치레를 하면 자주 들리는 곳이 동강병원입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하루게 다르게 쇠약해가는 제 몸을 보면 염려와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이곳 울산에는 다른 어디보다 의술이 뛰어난 동강병원이 있어 한편으론 마음이 놓입니다. 요즘 건강이 악화되어 평균 한달에 한두번은 꼭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화기내과를 통해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데 매번 여기에 근무하시는 우내열 간호사의 열정적이고 항상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차분하고 친절한 간호에 큰 감명을 받곤합니다. 우선 병원에 들러 우간호사를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아픈몸도 금방 나을 것 같은 생각에 빠져들 정도입니다. 소화기내과가 왜 그리 매일 환자가 많이 붐비든지 하루도 기다리지 않는 날이 없었는데 그 와중에도 한시라도 빨리 환자들을 의사선생님께 보여 환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덜어주려고 항상 뛰면서 간호업무를 보시는 우간호사를 보니 나이팅게일 따로 없구나! 바로 이분이 바로 나이팅게일 이시라고 생각하곤합니다. 동강병원에 근무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가 다 열심이고 친절하시지만 그 중에서도 우내열간호사는 유난히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뛰어난 간호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열정적으로 일하시면서 동강병원을 빛내는 우간호사를 타의 모범이 되도록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십시요. 끝으로 동강병원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