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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7-04 조회 5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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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락 님 사연-



예전에 동강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동강병원엔 영안실과 종합검진을 받을 때만 다녔어요.

동강병원에서 57일간의 입원을 마치고,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그때 저 또한 병원에서 출·퇴근을 하였습니다.

병원에는 여러 부류의 환자분들이 많이 오시고, 어려운 점도 많을 텐데,

항상 미소를 머금고 생활하시는 의사 분들 치료사분들과 그리고

신경외과 간호사분들이 계시기에 동강병원의 미래는 밝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조혁래과장님은 집사람이 뇌출혈(거미막하 출혈) 수술시 주치의로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환자를 대하시는 모습이 항상 인상적이었어요.

진용헌과장님, 레지던트 윤헌주님 뇌출혈로 인한 두 눈의 혈관 파손으로

양쪽 눈을 수술하였는데, 정확하게 설명하여 주시고, 환자 및 보호자가

의학적인 부분을 모르지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더군요.

항상 환자분 들이 많으신 데도 환자한분 한분 마다 밝은 모습으로

대하시는걸 보면, 프로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친도 동강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었는데, 백내장 소견이 있어서

동강병원에서 진료를 하였고,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하나 둘씩 믿음이 쌓여 가는데, 그 누구라도 이 병원을 찾지 않겠습니까.

다른 모든 의료진 분들도 다 그렇게 하시겠지만

동강병원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제 주위에 계신 분들은 "행운이다"라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뇌출혈로 인한 후유증도 없고 시력도 어느 정도 회복단계입니다.

다시 한번 동강병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강병원 병원장님 이사장님 병원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항상 발전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최병락님의 칭찬은 직원들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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