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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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신속한 상황판단은 한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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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16 | 조회 | 52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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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님 사연- 동강병원 이사장님과 병원장님께 울산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고자 노력하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울산중부소방서 병영119 안전센터 구급대원 김경호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동강병원 응급실 "지소영" 응급의학과 의사선생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지소영 의사선생님은 119구급대원이 환자를 데리고 왔을 때 환자의 상태와 사고경위 등을 구급대원한테 청취하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간호사에게 간단명료하게 지시 및 하달하면서 상황판단을 명확하게 결정하여 환자를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생명을 구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07년 7월12일 03시경 피를 토하는 환자를 1차병원에 이송했더니 b/p가 안 잡혀 의사와 간호사가 큰 병원으로 이송요청하였습니다. 저의 119구급대에서 동강병원응급실에 이송하여 지소영선생님께서 신속하게 상황판단하여 응급처치하였고, 07년 7월14일 01시경 아파트 추락사고 환자(우측발목 개방성골절 및 창상,대퇴부 폐쇄성골절)를 동강병원 응급실에 이송하였는데, 선생님이 신속 정확하게 상황판단하고 소독 및 지혈 부목고정 등 응급처치하고 의사로서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제가 13년째 119구급대 활동을 하면서 여러 병원응급실의 의사선생님을 보아왔지만, 지소영선생님처럼 적극적이며 환자를 신속하게 상황판단하여 생명을 구하는 모습은 처음인 것 같아 이렇게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어떠한 위급한 상황과 위험한 환자일지라도 좋은 전문의사를 만난다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동강병원엔 "지소영"선생님 같은 분만 계신다면 동강병원은 무한한 발전을 하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울산시민의 안녕과 행복의 밑그림이기도 하겠지요. 이사장님과 병원장님 이런 좋은 의사선생님을 적극적으로 밀어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동강병원 항상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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