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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병동 김영채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3-07 조회 5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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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진 님 사연 -



◆소아병동 김영채간호사님



고열로 병원에 갔었는데, 이동진 부원장님께서 입원하여 몇 가지

검사를 해보아야한다고 권유를 하셔서 입원을 결정 했습니다.

입원 당일 링거주사를 맞아야 했는데 간호사가 혈관을 찾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바늘로 찌르셨어요.

어느 부모라도 그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부모는 없을 거예요.

화가 난 나머지 주사를 거부했습니다.

밤늦게 김영채 간호사님께서 오셔서 주사를 다시 맞아야 한다고 하셔서

심하게 뭐라고 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미안할 만큼 그러나

김영채 간호사님은 인상하나 찡그리지 않고 간호사의 실수를

인정하고 화난 저를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간호사는 화를 내면서 인상을 찡그리며 하기 싫으면 말던가 라는

행동을 하는데, 김영채 간호사님은 그 상황을 왜 그렇게 됐는지

어떤 방법으로 다시할건지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이런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10층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님 간호조무사님 수간호사님

또 홍찬의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뭐 좋지 않은 일도 있었지만 승진이를 위해 모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층에 계신 의료진 여러분 올 한해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이승진 님의 칭찬은 직원들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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