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과 혼신을 다해 환자를 대하시는 가정간호 강숙영 간호사님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3-18 | 조회 | 51657 |
첨부 |
|
||||
- 박소영 님 사연 - 강숙영 방문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제 동생은 가정간호사님이 없으면 환자입니다. 저도 간호사이지만 엄마가 저에게 전화하실 때마다 항상 얘기하시기를 너도 우리 집에 오시는 간호사님처럼 환자를 대하라고하십니다. 저의 엄마의 말을 빌리자면 환자를 대할 때 혼신을 다해서 하신다고 환자의 대변을 치울 때도 예쁘다고 하면서 본인 손이 더럽혀지는 것은 생각도 안하면서 손은 씻으면 된다고 얼마 전에 집에 갔을 때 선생님을 뵙는데 엄마가 안 계신데도 어찌나 사랑으로 동생을 대해 주시던지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가 선생님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조금이라도 표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