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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4-22 조회 5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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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킴이 님 사연 -

사무실에 근무를 하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동료에게 약을 얻어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눈이 부었고, 나중에는 목이 부어 말소리가 이상해졌습니다.
동료들이 약 부작용 같으니 빨리 병원에 가보라더군요.
그래서 시청과 가까운 강남동강병원에 갔습니다.
가는 내내 발걸음이 무겁고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다 죽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동강병원 도착해서 접수하는 도중에는 말문도 막혀 말소리도 제대로 나오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강남동강병원의 안내 간호사의 빠른 대처방법으로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져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급하게 오느라 수고하신 간호사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층에서 안내하는 간호사님(정신이 없어 이름을 몰라 죄송합니다.)
또 한 분 권지은 간호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님 같으신 분
계시기에 이 세상이 밝고
님 같으신 분
계시기에 이 세상이 아름답고
님 같으신 분
계시기에 이 세상이 행복하다는 걸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울산지킴이님의 칭찬은 직원들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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