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선희 간호사님 앞으로도 그 친절 잊지 않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4-22 조회 52310
첨부

- 신성호 님 사연 -

안녕하세요.^^
동강병원에 있었던 지도 1개월이 다가옵니다.
2008년 1월 31일 오후 아버지가 내출혈로 쓰러 지셨었어요.
참 암담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술 후 그 후에 쭉 동강병원에 왔다 갔다 하다가 내 집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일 갔다 오면 병실에 누워 계시는 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있게 되었지요.
병동은 9층 병동 이구요.
장기간 같은 병동에 있다 보니까, 병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들이 생겨서 간호사님께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바쁘게 일하시는 간호사님 인줄 알면서도 물어보게 되었는데, 어떤 분은 바쁜 관계로 업무에 충실하셨지요.
그 중에 이선희라는 간호사님이 근무하셨는데 다른 분들도 친절하셨지만

특히 이선희라는 간호사님께서는 업무도 바쁜 와중에도 친절히 성의껏 답변해주셨습니다
제가 업무에 근무했더라면 그렇게 못했을 텐데 어찌나 성의껏 해주시던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정말 친절하셔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서 친절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적었습니다.
이선희 간호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지금 이렇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올립니다.
앞으로도 그 친절 잊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신성호님의 칭찬은 직원들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신성호님의 칭찬은 직원들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