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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심장혈관센터

01. 심장초음파 검사 02. 검진결과에 따른 의료진(좌로부터 정석환/김형준/이수훈-심장혈관센터 소장) 의견조율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은 서구식 식이습관, 흡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및 노령인구의 증가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호발 연령층도 더욱 젊어져 30~40대에도 흔치 않게 발병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심장 혈관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바르게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2004년부터 심장혈관센터를 운영해 오며 활발한 관상동맥조영술 및 스텐트삽입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6년 64채널 관상동맥 CT를 도입하여 환자분들이 불편없고 고통없이 관상동맥 및 전신동맥혈관병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고 2007년 11월 울산지역 순환기질환 치료의 중심이 되고자 최첨단기종 심혈관 조영기(Philips Allura Xper FD10) 도입 및 우수 의료진과 친절한 직원으로 환자의 편의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심장혈관센터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2004년부터 심장혈관센터를 운영하며 관상동맥 조영시술 2,600차례 및 스텐트 삽입시술 1,000차례 시행했으며, 2006년 64채널 관상동맥 CT를 도입해 환자들이 고통없이 관상동맥 및 전신동맥 혈관병을 진단하는 등의 큰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진료분야 가.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나. 부정맥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다. 흉통 호흡곤란 클리닉 라. 고혈압 고지혈증 마. 말초동맥질환 동맥경화증 검사 및 시술 가. 심장 초음파 검사 나. 경식도 초음파 검사 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 라. 핵의학 검사 마. 64채널 MDCT 검사(3차원 영상) 바. 심전도 검사 사. 24시간 심전도 검사 아. 운동부하 검사 자. 24시간 보행혈압검사 차. 기립경사도 검사 관상동맥 질환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적절한 혈액 공급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얻으며 심장은 관상동맥이란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 받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이란 일반적으로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나타나는 질환이며 혈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질이 쌓이는 죽상경화증 그리고 이와 동반된 혈전(피떡) 때문입니다. 임상적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 또는 급사(심장돌연사)의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이 관상동맥질환은 서구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최근 식생활 습관의 변화와 함께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고지혈증, 흡연,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스텐트 삽입술 심장에는 심장 자체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있으며 이를 관상동맥이라 합니다. 이 관상동맥의 안쪽 벽에 지방성분, 혈전이 차서 혈관이 막히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거나 혈관이 심하게 수축하면서 혈류가 감소되어 가슴에 통증이 유발됩니다. 이런 경우 혈관이 잘 보이도록 하는 약물(조영제)을 가느다란 튜브를 통해 방사선 촬영을 하면서 영화를 찍듯이 움직이는 심장과 관상동맥을 촬영합니다. 조영술시 막힌 혈관 부위가 심할 경우 풍선확장술 및 삽입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풍선성형술 풍선성형술이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있는 부위를 풍선을 이용하여 넓혀주는 시술입니다. 1단계 - 혈관의 좁아진 부위에 가느다란 철사선을 통과 시킵니다. 2단계 - 철사선을 통해 풍선을 좁아진 부위에 위치시킵니다. 3단계 - 풍선을 팽창시켜 좁아진 혈관벽을 넓혀 줍니다. 4단게 - 넓어진 혈관을 통해 피는 다시 원활하게 흐르게 됩니다. ※ 통계적으로 풍선성형술 후 같은 부위의 관상동맥이 다시 좁아지는 경우가 50% 가까이 됩니다. 인공심장박동기 시술 서맥으로 인한 증상(피곤함, 숨이 참, 현기증,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져 쓰러짐)이 있거나, 없어도 급사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치료합다.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치료로 박동기를 흉부에 매몰하고 전극선으로 정맥을 통해 심내막에 위치합니다. 동강병원 박정국(이사장)은 “최근 젊은층에서도 심장관련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장혈관센터 이수훈(소장)은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은 서구식 식이습관, 흡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및 노령인구의 증가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호발 연령층도 더욱 젊어져 30~40대에도 흔치 않게 발병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며 365일 울산지역 심장지킴이가 되도록 심장혈관센터 의료진은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