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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오존경보제-호흡기내과 나인균 전문의
언론사 JCN 뉴스 작성일 2008-05-03 조회 6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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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오존경보제 시행





나인균과장 인터뷰 모습

오늘 울산 남구와 동구, 북구지역에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햇볕이 강하고 바람이 적은 날에는 오존농도가 높아지는데요, 특히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보도에 김명지 기잡니다. R> 이달부터 오는 9월말까지 5개월동안 울산에서도 오존경보제가 실시됩니다. 오존경보는, 중구와 남구, 동구, 북구 그리고 울주군 온산읍과 울주군 청량면 등 여섯개 권역으로 나눠, 각각 발령됩니다.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피피엠을 넘어가면 눈과 코가 따갑고, 두통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때, 오존 주의보가 발령됩니다. 오존농도가 0.3 피피엠 이상이면 경보로 한단계 강화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앞이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또, 0.5 피피엠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되고 폐기능이 저하되면서, 패혈증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오존농도가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정부기관과 언론기관 구군 등 513곳에 통보되며, 일반 시민들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전달됩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인터뷰> 나인균 전문의/동강병원 호흡기 내과 한편, 울산지역에는 지난 한해동안 오존주의보가 6차례 발령됐습니다.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 등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오존주의보 발령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명집니다.








- 호흡기내과 나인균 과장 - 진료분야 :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결핵, 폐렴,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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