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봄철 자외선 주의 - 성형외과 양완석 전문의
언론사 ubc 프라임뉴스 작성일 2008-05-04 조회 65260
첨부
기사 원본보기 click

봄철 자외선 주의





성형외과 양완석 전문의 촬영장면

(앵커멘트) 봄볕에는 며느리를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옛 속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봄철 자외선 강도는 1년 중 가장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맹소영 기상캐스텁니다. (리포트) '봄볕은 며느리 쪼이고, 가을볕은 딸 쪼인다. ' 우리 선조들이 경험으로 체득한 이 속담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봄볕을 며느리에게 양보한 이유는 자외선 때문인데요. 실제로 봄에는 일조량이 많아지면서 자외선 강도가 강해집니다. 특히 봄 햇살의 자외선 강도는 햇살이 한여름 햇살보다도 높아 1년중 최곱니다. CG in) 최근 30년동안 봄철의 평균 일사량은 제곱미터당 150MJ(메가줄)로, 가을철 99MJ(메가줄)보다 훨씬 많습니다 또, 봄에는 가을보다 습도가 적어 햇볕 투과량도 더 많습니다. 따라서 가을볕이 봄볕보다 훨씬 쾌적한 느낌을 주지만 그만큼 자외선 강도는 더 강해지게 됩니다.out) 반면,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을 나면서 우리 피부의 자외선 저항력은 가장 약한 상탭니다. (인터뷰-양완석 성형외과전문의) 자외선을 많이 쪼이게 되면 피부의 탄력 섬유라던가 콜라겐 이런 부분들이 파괴가 되어서 노화현상, 주름도 많이 생기게 하고, 기미주근깨도 생기게 만듭니다. 또 자외선을 평생동안 쪼이게 되면 나이가 들어서 피부암, 특히 심한경우 악성혈색종 생명을 위협하는 그런 암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클로징> 아직도 여름만 조심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나요? 봄에도 야외활동을 할 때는 모자를 쓰고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 바르시는 것 잊지마세요. 날씨이야기 맹소영입니다.








- 성형외과 양완석 전문의/의학박사 - 진료분야 : 모발클리닉, 레이저클리닉, 화상센터,        안면부외상, 미용성형클리닉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목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