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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강병원, 팬데믹 후 첫 감염관리주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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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 | 울산신문 | 작성일 | 2023-10-23 | 조회 | 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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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강병원, 팬데믹 후 첫 감염관리주간행사
손 위생 홍보·준수서약 등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본관 1층 갤러리 존에서 '2023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동강병원은 매년 원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감염관리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종식 후 처음 열린 감염관리주간행사로 직원과 병원 이용객에게 감염관리와 손 위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이날 각 부서장과 임상 과장, 보직자들은 '나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 위생을 시행하며 직원들이 손 위생을 철저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서약 현황은 본관 1층 갤러리 존의 홍보사진을 통해 공유되고 있으며 동강병원의 코로나19 대응 사진과 함께 전시돼 있다.
또 손 위생 수행률 평가를 거쳐 소화기내과, 심장중환자실, 물리치료팀이 손 위생 우수진료과 및 우수부서로 선정돼 시상했다.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울산신문 민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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