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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클리닉(뇌혈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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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통합관리자 | 작성일 | 2009-09-28 | 조회 | 55012 |
| 분류 | 신경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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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도 울산지역 내 신경외과를 처음 개설하였습니다. 이 후 27년 동안 뇌혈관 질환에 대한 수술 및 치료를 주도하였습니다. 뇌혈관 질환 중 중증 질환이고 수술적 난이도 가장 높은 뇌동맥류의 수술례가 2007년까지 1000례를 넘었습니다. 이러한 수술례는 지역병원들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새로운 수술 기법의 도입으로, 머리를 열지 않고 뇌혈관을 치료할 수 있는 “뇌혈관내 중재 수술”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뇌혈관내 중재 수술은 수술 후 당일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타 지역의 대학 병원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뇌경색의 발병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질환별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뇌경색 질환 중 만성 폐쇄성 뇌혈관 질환(대뇌혈관 협착증, 모야모야씨 병, 경부 동맥 폐쇄증 등)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인 “뇌혈관 이식술”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뇌혈관 이식술이 전국적으로 활발히 보급되지 못했으나, 지방 병원 중에서 뇌혈관 이식술을 조기에 도입하여 만성 폐쇄성 뇌혈관 질환을 열심히 치료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에 대한 예방 치료를 위해 운동, 식이 습관 및 약물투약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 내분비 내과 전문의 및 영양사와 지속적인 면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담당전문의 : 신경외과 전문의 조혁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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