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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책임의료기관 3곳, 119구급대원 교육
언론사 경상일보 작성일 2026-07-13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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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책임의료기관 3곳, 119구급대원 교육
울산대병원·동강병원·울산병원
응급환자 이송·분만 상황 대응
현장중심 교육·대응 역량 강화
 
▲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종하)은 8일 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동강병원,
울산병원과 함께 ‘2026년 책임의료기관 119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종하)은 8일 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동강병원, 울산병원과 함께 ‘2026년 책임의료기관 119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권역책임의료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동강병원, 울산병원이 공동 주관했다. 울산 119구급대원 50여명과 지역 간호학과 및 응급구조학과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구급 현장에서 실제 발생 빈도가 높고 신속한 판단이 요구되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강병원 심장내과 김홍주 전문의는 관상동맥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울산대병원 울산권역외상센터 이성화 교수는 중증응급환자의 적정 이송 기준과 전원체계를 소개했다.

 이어 울산병원 산부인과 정선욱 전문의는 응급분만 상황 대응과 신생아 초기 소생술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응급의료 지식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병원 전 단계에서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월 공공의료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과 119가 함께 지역 응급의료 역량을 높이는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방과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이어가 누구나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9일 목요일 경상일보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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