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의학과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진단, 치료경과 등을 판정하기 위해 환자로부터 분리한 혈액, 객담, 대,소변, 체액 등으로 다양한 검사를 하는 진료부서로서 전문의 1명과 21명의 임상병리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과, 최첨단 검사장비, 검사정보 시스템을 통하여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분야별로는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진단면역, 혈액은행, 분자유전학, 생리검사실 등의 세부 검사실로 나뉘어져 있으며 진단검사의학재단의 검사실 인증 평가와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검사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본검사 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유전자를 이용한 최신 진단 기법의 도입, 검사정보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